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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이달 말 ‘세종 반도유보라’ 분양

반도건설, 이달 말 ‘세종 반도유보라’ 분양

등록 2014.06.13 15:08

김지성

  기자

‘세종 반도유보라’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제공‘세종 반도유보라’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제공


반도건설은 상반기 마지막 물량으로 ‘세종 반도유보라’를 이달 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단지는 세종시 중앙행정타운과 인접한 1-4생활권 H1블록으로 지하 2층 지상 최고 30층 8개 동 총 580가구다.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H1블록은 1-4생활권 마지막 용부지로 BRT 정류장(도램마을 정류장)이 인접하다. 인근에는 유치원은 물론 초·중·고까지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중앙행정타운,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단지 내 상가 등 출퇴근을 비롯해 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위치로 꼽힌다.

특히 반도건설은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와 손을 잡았다. 그는 현대카드 블랙, 파리바게eM EAU생수, 현대자동차 i40 등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였다.

‘세종 반도유보라’는 전 가구 판상형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주부멀티공간, 가변형 벽체 등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평면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본보기집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된다. 2017년 4월 입주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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