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유진투자증권은 오전 9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1000억원 내외의 유상증자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최저발행가액은 1800원이며 주식수와 발행가액, 주금납입일 등 신주 액면 미달 발행 관련 세부사항은 이사회에서 추가 확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기존사업을 강화하고 신규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발행 예정기간은 임시주주 총회 결의일로부터 3개월 이내로 결정됐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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