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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계열사 한달 전보다 5개 증가한 1685개

대기업 계열사 한달 전보다 5개 증가한 1685개

등록 2014.08.01 09:17

강길홍

  기자

대기업집단 소속 계열사 수가 한 달 전보다 5개 증가한 1685개로 집계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현재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대기업집단) 63개의 소속 계열사 수가 1685개라고 밝혔다.

월초 기준으로 대기업집단의 계열사 수는 4월 1677개, 5월 1684개, 6월 1688개, 7월 1680개였다.

8월에는 한 달 전과 비교해 11개 계열사가 편입되고 6개 계열사가 제외되면서 5개가 증가했다.

농협은 우리금융지주로부터 우리투자증권·우리아비바생명보험 등 5개사의 지분을 인수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한국전력공사·GS·한화·CJ 등은 회사설립이나 지분취득을 통해 계열사를 각각 1개사 늘렸다.

반면 삼성은 청산종결과 흡수합병을 통해 월드사이버게임즈와 제일모직을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한진·금호아시아나 등은 지분매각이나 청산종결 등을 통해 계열사를 각각 1개 줄였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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