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과 볼빅은 8일 서울 상암동 YTN 사무실에서 대회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배석규 YTN 대표이사, 문경안 볼빅 회장, 구자용 KLPGA 회장 등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배석규 YTN 대표이사는 “상암동 신사옥 이전과 새로운 CI를 선포해 미래 비전을 제시한 YTN이 볼빅과 여자오픈 골프대회를 공동 주최하게 됐다”며 “상암동 시대 개막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하고있는 YTN은 ‘YTN -볼빅 여자오픈’을 전통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회는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열리며 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다.
코스는 아직 미정이다.
골프전문채널 SBS골프가 생중계한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
뉴스웨이 안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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