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으리’ 일기예보 전한다···‘모닝와이드’ 웨더쇼 날씨 소개

사진= 뉴스웨이 사진DB

배우 김보성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으리' 일기예보를 전한다.

오는 20일 '모닝 와이드' 2부 웨더쇼에 ‘으리 날씨’ 김보성이 출연하는 것. SBS '모닝 와이드'는 개편이후 날씨소개 코너에 다양한 셀럽이 출연해 직접 날씨를 소개하고 있다.

카라의 박규리, 크레옹팝, 양준혁, 김동성에 이어 이번주 수요일에는 김보성이 그만의 독특한 ‘으리 컨셉’으로 날씨를 소개한다. 김보성이 소개하는 '의리 날씨'는 어떤 것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보성은 오는 23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기아체험+나눔콘서트' 홍보대사로서, 실제로 이 행사에 참여해 참가 학생들과 똑같이 굶게 된다.

평소에도 월드비전의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김보성은 “나누으리”를 가장 높은 으리로 생각한다며, 지구촌 어린이들의 아픈 현실을 공감하고 주변에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보성이 얼마 전에 촬영한 "의리의 아이들"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낳고 있어 그가 소개하는 '모닝 와이드' 웨더쇼가 더욱 궁금해진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