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별로는 광주(0.13%), 울산(0.11%), 경기(0.11%), 경남(0.07%), 서울(0.06%), 대구(0.06%) 등이 오름세를 이끌었다. 세종(-0.14%), 충남(-0.05%), 강원(-0.05%) 등은 하락했다.
서울(0.06%)은 4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강북(0.04%)지역의 상승폭이 다소 확대됐으나 강남(0.08%)지역의 오름세가 둔화되며 전주와 같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구별로는 강남구(0.13%), 서초구(0.12%), 구로구(0.11%), 강서구(0.11%), 양천구(0.09%), 강동구(0.09%), 성북구(0.09%) 등이 상승했다.
규모별로는 85㎡초과~102㎡이하(0.09%), 60㎡초과~85㎡이하(0.07%), 60㎡이하(0.06%), 102㎡초과~135㎡이하(0.03%), 135㎡초과(0.02%) 순으로 모든 규모에서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09% 올랐다.수도권(0.12%)은 경기와 인천의 상승률이 전국 평균을 웃돌며 14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지방(0.05%)은 공급과잉으로 세종의 약세가 지속됐고 충남 천안, 아산 등은 상승세가 이어졌다.
서울(0.06%)은 강북(0.12%)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되며 10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구별로는 마포구(0.22%), 광진구(0.18%), 강북구(0.17%), 중구(0.16%), 성북구(0.14%), 강동구(0.14%) 등이 상승했다.
규모별로는 85㎡초과~102㎡이하(0.12%), 60㎡초과~85㎡이하(0.09%), 60㎡이하(0.09%), 102㎡초과~135㎡이하(0.08%), 135㎡초과(0.05%) 순으로 나타나 상승했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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