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은 31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미주아파트를 재건축한 ‘올림픽파크 한양수자인’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7~24층 전용 59~115㎡ 총 482가구 규모로 이 중 12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올림픽파크 한양수자인’은 교통, 주변 편의시설 등 모든 생활인프라가 갖춰졌다는 점과, 송파강남생활권을 직접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5호선 둔촌동역 및 8호선 강동구청역을 도보로 10분대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서울내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올림픽대로가 가까이 있어, 강남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 올림픽대교, 천호대교 등을 이용하기 쉽고 강변북로를 통한 강북접근성, 서하남IC를 통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이용이 편리해 서울·수도권과의 접근성도 좋다.
인근에 최근 오픈한 ‘롯데월드몰’ 및 공사 중인 123층 ‘롯데타워(가칭)’ 등이 가까이에 있어 서울 새로운 랜드마크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현대백화점(천호점), 롯데백화점(잠실점), 이마트(천호점) 등 쇼핑 및 생활편의 시설도 가까이 있다.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도심 속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올림픽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강과도 인접해 있어 여가생활을 누리기에도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는 평이다.
단지 근처에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성일초, 성내중이 있으며, 방이동 학원가 등 교육환경도 편리 하다. 강동구립 성내도서관 또한 이용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 내 사업지 현장에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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