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회장은 9일 오후 4시경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정 부회장은 빈소에 30분간 머물며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을 비롯한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김윤 삼양사 회장을 비롯해 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이석채 전 KT회장 등 정·재계 및 문화·스포츠계 인사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김효선 기자 mhs@
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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