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 준공식

‘광안리 서희스타힐스 센텀프리모’ 준공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희건설 제공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지난 21일 부산 수영구 민락동 135외 5필지에 들어서는 ‘광안리 서희스타힐스 센텀프리모’를 완공하고 준공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곽선기 서희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권종화 부산시회 회장 김홍구 코바플랜 대표이사, 장현학 코리아신탁 본부장 허병현 대영건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부산 최초 인터하우스 오피스텔인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는 지하 5층 지상 20층 1개 동 전용 19.80~47.23㎡ 630실로 구성됐다.

인터하우스는 공간과 사람, 공간과 공간이 상호 커뮤니케이션 하도록 진화한 신개념 소형 주거공간을 의미한다.

리조트에 사는 듯 광안리 해수욕장을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으며 피트니스센터 등 GX룸, 바비큐 파티 시설, 태닝가든, 옥상정원 등이 마련된다.

입주민이 각종 강좌와 모임, 회의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민회의실도 조성됐으며, 1~2인가구를 위한 코인세탁실과 북카페 등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센텀프리모가 호텔급 수준을 자랑하는 데는 1층 로비만 봐도 알 수 있다. 넓은 호텔식 로비를 조성해 입구부터 입주민에게 자부심을 느끼도록 설계했다.

교통편 또한 광안대교에서 황령터널 네트워크 교통망으로 부산 전 지역 진출입이 쉽다. 센텀시티와 해운대로 향하는 부산지하철 2호선 민락역과 수영역이 인접하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서 곽선기 대표이사는 서희스타힐스 센텀프리모 준공에 대한 감사패를, 김경태 현장소장은 감사장을 받았다.

김지성 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