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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문희상, 직접 만나 공무원연금·4자방 논의

김무성-문희상, 직접 만나 공무원연금·4자방 논의

등록 2014.12.10 09:09

이창희

  기자

여야가 ‘3+3 회동’에 이어 ‘2+2 회동’을 갖고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이완구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과 우윤근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만나 ‘2+2 회동’ 회동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공무원연금 개혁과 4자방(4대강사업·자원외교·방위산업) 국정조사를 비롯해 선거구 재획정 문제와 각종 법안 처리 등과 관련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여야 원내대표단은 전날인 9일 ‘3+3 회동’을 가졌으나 12월 임시국회에서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29일에 개최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합의를 이뤄내지 못했다.

이날 여야 수장이 직접 만나 굵직한 현안들을 놓고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정되면서 공무원연금과 4자방 국조, 비선실세 의혹 등에 대한 해법이 제시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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