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은 19일 “음악과 공연은 현대인들의 일상 생활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라며 “이에 모바일에 최적화되고 세계 최고의 라디오형 음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평가받는 믹스라디오 사업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라인은 230개국에서 1억7000만명의 월간 액티브 유저(MAU)를 가진 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다.
신중호 라인 글로벌 사업전략 담당임원(CGO)은 “라인은 세계를 선도하는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으로서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며 “라인의 글로벌 전개를 바탕으로 믹스라디오가 고객에게 더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선영 기자 sunzxc@
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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