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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월드컵 男3000m, 이정수 곽윤기 신다운 ‘금은동’

쇼트트랙 월드컵 男3000m, 이정수 곽윤기 신다운 ‘금은동’

등록 2014.12.21 20:09

수정 2014.12.21 20:11

강길홍

  기자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남자부 3000m 결승에서 (왼쪽부터) 곽윤기(은), 이정수(금), 신다운(동)이 금,은,동 메달을 모두 따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남자부 3000m 결승에서 (왼쪽부터) 곽윤기(은), 이정수(금), 신다운(동)이 금,은,동 메달을 모두 따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정수 곽윤기 신다운이 쇼트트랙 월드컵 남자 3000m에서 ‘금은동’을 휩쓸었다.

21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4~2015 ISU(국제빙상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3000m 결승전에서 한국선수가 금·은·동메달을 휩쓸었다.

이번 대회에서만 열리는 남자 3000m 결승에서는 이정수(고양시청·5분10초152)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곽윤기(고양시청·5분17초309), 신다운(서울시청·5분17초418)이 나란히 2, 3위를 차지했다.

앞서 열린 남자 500m 결승에서는 서이라(한국체대)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 500m 결승에서는 전지수(강릉시청)가 43초802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3000m 계주는 4분16초912의 기록으로 중국(4분16초782)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자 5000m 계주는 7분01초815의 기록으로 4위에 그쳤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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