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RPG ‘리버스월드’ 흥행 돌풍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2D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리버스월드 for Kakao’가 출시 2일 만에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20위권에 오르는 등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넷마블게임즈 제공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2D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리버스월드 for Kakao’가 출시 이틀 만에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20위권에 오르는 등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65%가 넘는 재접속율과 넷마블 모바일 RPG 최고 기록인 30만 사전등록을 기록하며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리버스월드’는 출시 첫 날 이용자 급증으로 20개 서버를 증설한데 이어 이틀 만에 최고매출 20위권에 등극하는 등 본격적인 흥행 몰이에 나섰다.

화려한 색감과 2D 고퀄리티 그래픽이 돋보이는 ‘리버스월드’는 극상의 타격감을 바탕으로 귀여운 캐릭터는 물론 거대한 정령의 다채로운 전투 동작을 세밀하게 표현해 실감나는 액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 게임은 PVE(이용자와 PC간 대결) 및 PVP(이용자간 대결) 등 RPG 본연의 화려하고 호쾌한 전투 콘텐츠를 간단한 조작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포함하고 있는 것도 차별화된 재미요소다.

넷마블은 “그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출시 첫 날 20개의 서버를 증설함에도 불구하고 접속 폭주로 인해 지금까지도 서버를 추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리버스월드’만의 차별화된 이벤트와 다채로운 콘텐츠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 및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선영 기자 sunzx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