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 총리가 최근 두 부총리에게 산적한 국정과제 해결을 위한 정례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고 두 부총리가 긍정적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정 총리와 최경환, 황우여 두 부총리는 오는 30일 첫 회동을 갖고 정례 협의체의 형식과 의제 등 구체적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총리실 측은 협의체가 구성되면 규제개혁과 적폐해소, 비정상의 정상화 등 다양한 국정과제에 대해 일관된 정책 기조 하에 부처 간 유기적 협력을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lucas20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