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문 명예회장은 지난 1960년 9월 아주그룹 모태인 건자재 회사 아주산업㈜을 설립했다. 이후 회사를 금융, 자동차판매, 호텔, 부동산자원개발 등 20여 개 계열사를 가진 연간 매출 1조7000억 원 규모의 그룹으로 키웠다.
유족은 부인 백용기 여사와 장남인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차남 문재영 신아주 회장, 삼남 문덕영 AJ네트웍스지주부문 사장 등 3남 2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30일 오전 7시. 02-3010-2230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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