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12일 오후 12시 50분께 경기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 P8공장에서 질소가스가 누출됐고 9층에서 보수 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이 가스를 마셨다.
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숨졌고 5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특히 부상자 중 1명은 생명이 위독한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 측은 “현재 자세한 사고 원인과 경위, 피해 상황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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