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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조세호, “재벌 2세 아냐···아버지는 외국계 회사 이사”

‘1대100’ 조세호, “재벌 2세 아냐···아버지는 외국계 회사 이사”

등록 2015.01.27 22:11

이나영

  기자

'조세호''조세호'


‘조세호’

방송인 조세호가 재벌설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한 조세호는 100인과 경쟁하며 상금 5000만 원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은 “재벌이라는 설이 있던데?”라고 질문하자 조세호는 “아버지가 외국계 회사의 이사이시긴 하지만 재벌 아들이 아니다”며 “이사라는 직책이니까 연봉이 30억원 정도가 아닐까 하는 추측 기사가 났다”고 말했다.

그는 “기사를 보고 아버지가 나에게도 연봉을 오픈하지 않았다고 생각해 아버지에 대한 배신감이 컸다”며 “이후 아버지께 허심탄회하게 물어봤더니 아버지께서 결국 재산을 보여주셨다"고 했다.

이어 MC 조우종은 “그래서 재산이 어느 정도 규모였느냐”고 묻자 조세호는 “재산 공개 후 슬퍼서 만취를 했다”며 재치있게 마무리 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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