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2015 대한양궁협회 정기대의원 총회’ 참석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대한양궁협회 회장)이 지난 해 국내 및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및 지도자들을 포상, 격려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대한양궁협회 회장)이 지난해 국내 및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및 지도자들을 포상, 격려했다.

정의선 부회장은 30일 오전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2015년 대한양궁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 부회장은 “지난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전통 강세 종목인 리커브 뿐만 아니라 신규로 편입된 컴파운드 종목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 양궁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며 “이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모든 양궁인이 이뤄낸 성과” 자리에 참석한 양궁협회 대의원 및 선수들을 격려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