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證, 포항지역 투자자 위한 ‘주식투자 세미나’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경북 포항시 효자동 포항공대에 위치한 포스코 국제관 1층 대회의실에서 ‘포항지역 투자자를 위한 주식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오는 13일 경북 포항시 효자동 포항공대에 위치한 포스코 국제관 1층 대회의실에서 ‘포항지역 투자자를 위한 주식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투자증권에서 연중 진행하는 전국순회 투자세미나로 ‘한국투자증권과 함께하는 증시전망과 Hot한 종목 찾기’ 란 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추희엽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이 ‘시황 및 유망종목’에 대해 강의하고 2부에서는 김성훈 온스탁(ON stock) 증권방송 전문가가 ‘주식투자 매매기법’을 주제로 본인만의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박원옥 WM전략본부 본부장은 “이번 포항지역 주식투자 세미나는 최근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약세를 보이는 시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온스탁 전문가의 매매 노하우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세미나는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한 모든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할 수 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