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애프터스쿨 나나와 미에로화이바 TV CF 촬영

미에로화이바 광고 촬영 현장에서 나나. 사진=현대약품 제공

현대약품은 식이섬유 음료 브랜드 ‘미에로화이바’의 광고모델 애프터스쿨의 나나와 함께 TV CF 촬영을 진행했다.

2015년도 ‘미에로걸’ 나나는 9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미에로화이바 TV CF 촬영 현장에서 늘씬한 몸매와 상큼 발랄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촬영은 봄을 앞두고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는 나나의 건강하면서도 날씬한 몸매를 부각하고 간편하게 마시면서 부족한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는 미에로화이바의 특성을 강조하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촬영 현장에서 나나는 슈퍼 모델 출신답게 몸매가 강조되는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모델돌’다운 모습을 유감없이 펼쳐 보였다. 특히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촬영 스케줄에도 특유의 밝은 미소와 수준급 연기력으로 촬영 내내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나나의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담아낸 이번 TVCF 영상은 다음 달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을 통해 온에어 될 예정이다.

현대약품 식품마케팅팀 김성훈 팀장은 “본격적인 다이어트 욕구가 생기기 시작하는 봄을 앞두고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광고를 통해 미에로화이바가 지향하는 ‘날씬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최초 식이섬유 음료인 미에로화이바는 과다한 영양섭취를 막고 음식물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주는 식이섬유 2.5mg을 함유하고 있으며, 몸매 디자인에 관심 많은 여성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장수 음료 브랜드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