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부 회장이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 입점 상가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 회장은 9일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에서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입점 상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23일은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이 100일 되는 날인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입점 상가의 매출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동빈 회장은 9일 서울 롯데월드타워&몰 현장을 예고없이 방문했다. 이어 신 회장은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종합방재실에 들러 안전사고 발생시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또한 영업을 중단한 영화관과 아쿠리아리움(수족관)을 둘러보고 철저한 보수와 관리도 주문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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