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4분기 실적이 부진을 면치 못했다는 평가에 장 초반 약세로 출발하고 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웅제약은 오전 9시9분 현재 전날보다 1400원(2.36%) 내린 5만78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대웅제약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4.7% 줄어든 56억9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 늘어난 1853억28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1% 확대된 105억1300만원이다.
김민수 기자 hms@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웅제약은 오전 9시9분 현재 전날보다 1400원(2.36%) 내린 5만78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대웅제약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4.7% 줄어든 56억9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 늘어난 1853억28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1% 확대된 105억1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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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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