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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사랑의 좀도리운동 모금액’ 전달식 가져

새마을금고중앙회, ‘사랑의 좀도리운동 모금액’ 전달식 가져

등록 2015.02.16 11:04

이지하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들이 교남소망의집을 방문해 좀도리운동으로 모금한 쌀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들이 교남소망의집을 방문해 좀도리운동으로 모금한 쌀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모금한 기금과 쌀을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1일 서울 구로구의 혜명보육원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250만원을 전달했으며 12일에는 서울 강서구의 ‘교남소망의집’과 서울 종로구의 ‘청운양로원’을 방문해 각각 쌀 1000kg을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새마을금고가 주최하고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외환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1998년부터 시작됐고 그동안 약 372억원의 현금과 1만톤이 넘는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왔다.

2014년 11월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실시한 17회 좀도리 운동에서는 59억원(현금환가액)이 모금됐다.

이지하 기자 oat123@

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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