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그리스 정부는 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인 유로그룹에 ‘유럽 재정 안정 기구의 대출 계약’이란 명칭의 문서를 제출하고 연장안을 요청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그리스 정부는 ‘현행 구제금융의 연장’이란 표현을 사용하지 않은 문서에서 자금 지원은 현행 구제금융의 지원조건(프로그램)으로 그리스에 도입된 개혁 정책들과 연계한다고 규정했다.
이선영 기자 sunzxc@
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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