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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 전국 고속도로 흐름 ‘원활’

연휴 마지막날 전국 고속도로 흐름 ‘원활’

등록 2015.02.22 08:49

수정 2015.02.22 08:54

이창희

  기자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이번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오전 전국의 고속도로 상·하행선은 정체구간 없이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을 출발한 차량이 서울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예상 소요시간은 4시간20분이다.

또한 대구와 목포에서 3시간 30분, 광주에서 3시간, 대전에서 1시간30분, 강릉에서 2시간20분 등으로 별다른 정체를 보이지 않고 있다.

같은 시간 전국의 고속도로는 특별히 막히는 구간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원활한 흐름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평소 일요일보다도 적은 33만여 대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오고 25만여 대가 서울을 떠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원활한 소통은 오후까지 이어져 평소 일요일보다 고속도로 소통이 더 원활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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