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 SNS에 ‘타이어프로’ 광고 응원글 “많이들 보시고 많이들 사주시면~~~”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이 지난 18일부터 TV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타이어프로’ 광고를 페이스북을 통해 응원했다. 박세창 부사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많이들 보시고 많이들 사주시면~~~”라고 글을 게제했다. 사진=박세창 페이스북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이 지난 18일부터 TV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타이어프로’ 광고를 페이스북을 통해 응원했다.

박세창 부사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많이들 보시고 많이들 사주시면~~~”라고 글을 게재했다.

박 부사장은 지난해 자사의 모터스포츠 팀인 ‘엑스타레이싱팀’을 창단을 주도했다. 국내 타이어 브랜드 중 처음이다. 기존에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있지만 한국타이어의 계열사로 직접 참여하지는 않고 있다.

박세창 부사장은 레이싱 경기가 열리는 강원도 태백 스피드웨이와 전남 영암 F1 서킷을 직접 방문해 자사의 레이싱팀을 응원하는 열의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레이싱팀과 관람객들을 일일이 만나 금호타이어 제품에 대한 질문을 하는 등 일반소비자들과의 스킨십을 통해 금호타이어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박 부사장이 추천한 금호타이어 광고는 자사의 타이어 전문점이다. 이번에 방송된 광고 ‘교체 패밀리’편은 금호타이어의 캐릭터를 활용해 재미를 극대화 하고 이를 통해 타이어 전문점인 타이어프로의 인지도를 제고하는데 포커스를 맞춘 것.

박세창 부사장이 응원하는 광고에서는 금호타이어를 대표하는 캐릭터 ‘또로’와 ‘로로’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교체 패밀리’편 광고는 4인 가족 구성원을 통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가족의 역할을 표현해 ‘타이어 교체할 땐 타이어프로’ 라는 메시지를 위트 있게 전달한다. 사진=금호타이어 제공

광고에서는 금호타이어를 대표하는 캐릭터 ‘또로’와 ‘로로’가 등장한다. ‘교체 패밀리’편 광고는 4인 가족 구성원을 통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가족의 역할을 표현해 ‘타이어 교체할 땐 타이어프로’ 라는 메시지를 위트 있게 전달한다.

광고 속 4인 가족의 역할은 캐릭터의 친근함을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흔히 가정에서 일어나는 교체 상황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타이어 교체 상황에서 타이어 전문점인 타이어프로를 쉽게 떠올릴 수 있도록 소비자의 심리적인 진입 장벽을 낮추는데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