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연구원은 “유가 하락으로 납사가격이 톤당 550불까지 하락하고 에틸렌 제품도 880불까지 하락했다”며 “원가 경쟁력이 개선되고 있어 2분기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또 지난해 10월 인수한 한화화인케미칼의 가동률은 70% 수준으로 향후 가동률 정상화와 TDI제품 장기계약 매출 증가에 따라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한화케미칼의 올해 영업이익은 2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주가는 올해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5배로 충분히 낮다”고 덧붙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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