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코스닥시장에서 솔브레인은 오전 9시21분 현재 전날보다 3200원(8.77%) 오른 3만97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솔브레인에 대해 반도체 부문 실적 성장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진투자증권 이정 연구원은 “지난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던 신 글라스(Thin-Glass) 부문이 3분기부터 바닥을 다지며 회복세로 전환되고 있다”며 “반도체 부문의 지속적인 실적 성장으로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회사들 또한 실적이 호전되며 기업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3D 낸드(NAND)를 중심으로 한 투자 확대로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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