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BGF리테일은 오전 9시1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46% 오른 9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국내 소비패턴이 변화하면서 편의점부문의 높은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KB투자증권 양지혜 연구원은 “편의점은 1~2인 가구 증가 및 소량 구매패턴 전환으로 소매유통 내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오는 13일 BGF리테일이 유가증권시장서 대형주로 편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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