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문화예술협동조합 사이(이사장 김성훈)와 전라북도 문화·예술·공연 사회적기업 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전라북도에는 16개의 문화·예술·공연분야의 사회적기업이 있다.
전북은행 김종원부행장은 “협약 체결을 통해 도내에 문화소외계층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고 사회적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사회적기업 초청 ‘JB카드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첫번째 공연 문화포럼 나니레 퓨전국악 '풍류를 담다'란 주제로 다양한 국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3월, 6월, 9월, 12월 넷째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으로 전북은행 홈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 선착순 배부다.
이지하 기자 oat123@
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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