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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고속도로 소통 ‘원활’

연휴 마지막 날···고속도로 소통 ‘원활’

등록 2015.05.05 15:25

김은경

  기자

연휴 마지막 날인 5일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2시기준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선산휴게소→상주터널남단 2.9㎞ 구간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방향 송내나들목→장수나들목 1.9㎞ 구간 등에서 차량이 시속 40㎞ 이하로 서행할 뿐 다른 구간에서는 차량이 모두 제 속도를 내고 있다.

오후 2시 승용차 기준으로 서울을 떠나 고속도로로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20분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대구 3시간30분, 울산 4시간30분, 광주 3시간, 목포 3시간30분, 대전 1시간30분, 강릉 2시간20분이다.

도로공사는 지금까지 차량 16만대가 서울로 진입했으며, 이날 총 36만대가 서울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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