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까지 회수된 공적자금Ⅱ는 6조5983억원으로 지원된 6조1693억원을 넘는다.
올해 1분기중 추가로 회수된 공적자금은 624억원으로 부실채권 정리(527억원), 출자금 및 배당금 회수(97억원)로 구성됐다.
이밖에도 1997년 경제위기 이후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공적자금을 조성한 공적자금Ⅰ의 회수율은 65.3%로 작년 말 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1분기중 2814억이 회수됐다. 회수 내역은 예금보험공사의 한화생명 주식 시간외대량매매(1334억원), 한화생명 주식 배당금(387억원), 케이알앤씨 대출금 회수(1089억원) 등이며 부실채권정리기금 잔여재산 반환 3억원이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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