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현지 언론 기사를 인용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스와이어 부동산그룹은 7일 홍콩섬 미드레벨 지역에 잇는 오퍼스 홍콩의 폭층아파트 한 채를 3.3㎡당 약 4억9500만원에 매각했다.
면적이 5천188 제곱피트인 이 아파트의 매맷값은 약 722억원이다.
‘오퍼스 홍콩’은 유명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아시아에서 설계한 첫 주거건물이다. 특위한 트위스터 모양으로 설계됐으며, 바닥에서 천장에 닿는 유리창이 잇어 빅토리아 항과 캐머런 산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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