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 겸 삼성전자 부회장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 내 다목적홀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감염과 확산을 막지 못해 국민 여러분께 너무 큰 고통과 걱정을 끼쳐 드렸다”며 “모든 환자의 진료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지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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