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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신임 이사회 의장에 제프리 피멜투치 선출

유한킴벌리, 신임 이사회 의장에 제프리 피멜투치 선출

등록 2015.06.29 15:19

정혜인

  기자

유한킴벌리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의 의장이 바뀌었다.

29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새롭게 선임된 이사인 킴벌리클라크의 제프리 피멜투치가 최근 새 이사회 의장에 선출됐다.

지난 2010년 이사회에 이름을 올린 뒤 계속 의장을 맡았던 토마스 제이 밀키 킴벌리클라크 최고감사책임자는 사임했다. 토마스 제이 밀키 최고감사책임자는 최규복 대표이사와 5년간 함께 유한킴벌리의 경영을 이끈 인물이다.

유한킴벌리는 유한양행(30%)과 킴벌리클라크(70%)가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합작회사다. 이사회는 유한킴벌리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법령이나 정관에 규정된 사항과 사업운영상의 주요 사항을 의결한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선임된 이사는 3년간 활동하기 때문에 이사회 구성원 변동이 종종 있다”고 설명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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