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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1000만 클럽 ‘왕의 남자’ 잡고 ‘광해’까지 노린다

‘암살’, 1000만 클럽 ‘왕의 남자’ 잡고 ‘광해’까지 노린다

등록 2015.09.02 07:46

김재범

  기자

‘암살’, 1000만 클럽 ‘왕의 남자’ 잡고 ‘광해’까지 노린다 기사의 사진

영화 ‘암살’이 한국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7위를 예약했다.

2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은 1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3만9780명을 끌어 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지난 7월 22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228만 685명.

지난 달 28일 ‘태극기 휘날리며’(1174만 6135명)를 넘고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8위에 올라선 ‘암살’은 이제 ‘왕의 남자’(1230만 2831명)를 넘어설 준비를 마쳤다. 2일 안으로 넘어설 것이 확실해 보인다. 이후 ‘광해, 왕의 된 남자’(1231만 9542명)도 하루 뒤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암살’보다 많은 관객을 동원한 역대 박스오피스 1위는 ‘명량’(1761만 1849명)이다. 이어 2위는 ‘국제시장’(1425만 7163명), 3위는 ‘아바타’(1362만 4328명), 4위는 ‘괴물’(1301만 9740명), 5위 ‘도둑들’(1298만 3330명), 6위 ‘7번방의 선물’(1281만 1206명)이다. ‘광해’와 ‘왕의 남자’가 뒤를 따른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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