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각계 인사들의 청년희망펀드 가입이 잇따르는 가운데 황교안 국무총리도 기부에 동참했다.
22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황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1000만원을 일시금으로 내고 매달 급여의 10%를 기부한다는 내용의 가입 신청서에 서명했다.
앞서 박 대통령도 2000만원을 일시금으로 내고 매달 급여의 20%를 기부한다는 내용의 가입 신청서를 쓴 바 있다.
한편 황 총리는 “청년 일자리 확보 노력에 조금이라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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