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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티아이, 13조 ‘말레이-싱가폴’ 컨소시엄 참여 ‘강세’

[특징주]대아티아이, 13조 ‘말레이-싱가폴’ 컨소시엄 참여 ‘강세’

등록 2015.10.07 09:41

수정 2015.10.07 10:44

최은화

  기자

대아티아이는 13조원 규모의 말레이시아-싱가폴 고속철 한국 컨소시엄 참여 소식에 강세다.

7일 코스닥시장에서 대아티아이는 오전 9시29분 현재 8.33%(115원) 오른 149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철도시설공단은 서울 팔레스호텔에서는 해외건설협회와 공동으로 ‘말레이시아-싱가폴 고속철도사업’ 입찰 참여를 위한 한국컨소시엄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로템과 대아티아이 등 5개 철도시스템사와 도화엔지니어링 등 29개 설계사가 참가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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