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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김천 홈구장 첫선···‘배구얼짱’ 고예림 화제

도로공사, 김천 홈구장 첫선···‘배구얼짱’ 고예림 화제

등록 2015.10.19 20:28

강길홍

  기자

'2013-2014 NH농협 V리그 시상식'에서 신인선수상을 수상한 한국전력 전광인, 한국도로공사 고예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2013-2014 NH농협 V리그 시상식'에서 신인선수상을 수상한 한국전력 전광인, 한국도로공사 고예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북 김천 하이패스 도로공사 배구단이 홈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 가운데 ‘배구얼짜’ 고예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로공사는 19일 오후 7시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2015-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홈 개막전을 갖는다.

이에 따라 도로공사 소속의 고예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예림은 177cm의 큰 키와 빼어난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다.

지난해 압도적인 표 차이로 생애 한번뿐인 신인상까지 거머쥐면서 외모뿐만 아니라 출중한 실력도 자랑하고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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