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하이패스 도로공사 배구단이 홈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 가운데 ‘배구얼짜’ 고예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로공사는 19일 오후 7시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2015-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홈 개막전을 갖는다.
이에 따라 도로공사 소속의 고예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예림은 177cm의 큰 키와 빼어난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다.
지난해 압도적인 표 차이로 생애 한번뿐인 신인상까지 거머쥐면서 외모뿐만 아니라 출중한 실력도 자랑하고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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