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서울에 이어 새 서울시 브랜드로 ‘I.SEOUL.U'가 선정됐다.
2002년 월드컵 직후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취임과 함께 만든 브랜드인 HI서울이 13년만에 교체되는 것.
28일 저녁 서울광장서 열린 서울 새 브랜드 선포식에서 시민 1000명과 전문가들의 투표 결과 I.SEOUL.U가 새로운 서울 브랜드로 선정됐다.
I.SEOUL.U는 사전투표, 현장 시민투표, 전문가 심사 등에서 가장 많이 득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시의 새 브랜드는 최소한의 기준만 지킬 경우 누구나 자유롭게 디자인과 형태를 변형해 상품화할 수 있는 오픈 소스 비즈니스로 모든 시민에게 개방된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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