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B사랑나눔의 집’ 주택 개보수 봉사와 병행
한국감정원(원장 서종대)은 23일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소재한 주거취약계층의 낡고 불편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KAB 사랑나눔의 집’ 100호 가구 봉사와 저소득층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KAB 사랑나눔의 집’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기관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해 57가구 지원에 이어, 2015년 전체 60가구의 ‘KAB 사랑나눔의 집’ 주택 개·보수 가운데 100번째 가구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KAB 사랑나눔의 집’ 주택 개·보수 봉사 이외에도 인근 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을 배달했다. 또 대구 전역 독거노인 소외계층에게 1000만원 상당의 난방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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