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이 도입되는 ‘금융소비자보호 시스템’은 ▲민원현황 및 통계자료 분석 ▲상품판매 모니터링 ▲민원접수 및 결과 등 각종 금융소비자 보호와 민원 관련 사항을 하나로 통합해 원스톱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부산은행은 이 시스템 도입으로 민원 사항 처리 등 사후관리 외에도 금융소비보호 관련 임직원 교육과 평가 등도 실시간으로 가능해져 민원 관련 사전 예방 활동도 강화할 수 있을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재경 부산은행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겸 부행장은 “부산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 시스템 신규도입 등 적극적인 제도 개선으로 부산은행과 거래하는 금융소비자들의 편의와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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