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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나눔재단, 서대문·은평·마포 결식아동 급식 지원

SK행복나눔재단, 서대문·은평·마포 결식아동 급식 지원

등록 2015.12.17 14:20

차재서

  기자

도시락 급식 제공 확대와 도시락 센터 설립 지원 위한 MOU 체결

16일 SK행복나눔재단은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서대문구·은평구·마포구 결식아동의 건강한 급식 지원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SK행복나눔제단 제공16일 SK행복나눔재단은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서대문구·은평구·마포구 결식아동의 건강한 급식 지원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SK행복나눔제단 제공


SK행복나눔재단은 지난 16일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서대문구·은평구·마포구 결식아동의 건강한 급식 지원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김우영 은평구청장, 박홍섭 마포구청장, 김용갑 행복나눔재단 사회적기업 본부장, 최강종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SK행복나눔재단은 서대문구·은평구·마포구와 함께 양질의 도시락 급식 제공 확대와 도시락 센터 설립 지원 등 공공급식의 질적 개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사회적기업 본부장은 “앞으로도 SK는 다양한 주체들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연대를 통해 아동 결식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나눔재단이 운영·지원하는 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은 결식이웃에게 위생과 영양면에서 우수한 도시락을 공급하고 있는 SK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2006년 NGO·정부·지자체와 협력해 설립한 이후 현재 전국 27개 행복도시락 센터를 통해 매일 1만2000여식의 도시락을 제공하며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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