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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 임원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미래에셋그룹 임원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등록 2016.01.13 15:02

김민수

  기자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미래에셋그룹이 12일 최현만 수석부회장 등 전 계열사 임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일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미래에셋은 그룹의 핵심가치인 나눔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매년 임원들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원들은 총 43세대를 방문해 86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의 따뜻한 나눔문화는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의 실천에서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기여와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은 지난 2000년 3월 사회복지법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해 소외 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현재 미래에셋그룹 임원들은 매월 급여 1%를 기부하는 ‘미래에셋 1% 희망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임직원이 참여하는 ‘미래에셋 봉사단’과 미래에셋 기부운동 ‘사랑합니다’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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