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지난 25일 노원구 상계동에 ‘OK저축은행 노원지점’을 개점하고 영업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노원구는 서울에서 인구 밀집도가 높은 곳 중 한 곳으로 경기 북부 지역과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다.
‘OK저축은행 노원지점’은 지하철 7호선 노원역 7번 출구 앞 메가 빌딩 2층에 위치, 노원지역을 상권으로 하는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노원지점 오픈을 통해 총 23개 영업점에서 고객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노원 뿐만 아니라 의정부, 양주시 등 경기 북부지역까지 관계형 금융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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