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 보호기능을 보강하고 금융회사 검사조직을 대폭 정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금융소비자 권익침해행위에 대한 감시·감독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이를 위해 확대되는 금융소비자보호처 업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의 직급을 ‘부원장보’에서 ‘부원장’으로 격상했다.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ksb@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