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정판에는 제1차 개정판 발간 이후 관련 규정 등의 변경내용이 반영됐다.
특히 최근 중국과 일본계 금융회사의 활발한 국내진출을 감안해 국문, 영문, 중문, 일문 등 4개 언어로 발간됐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외국인의 국내 체류를 위한 비자발급, 체류기간 중 외국인 등록, 출입국우대카드 발급기준·절차 등을 각종 서식과 함께 설명했다.
아울러 금융중심지지원센터에서 외국인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제도도 기술됐다.
금감원은 이 책자를 국내에 근무하는 외국인 임직원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165개 외국계 금융회사와 34개 OECD국가·중국 대사관 등에 배포하는 동시에 금융중심지원센터 홈페이지에도 게시하기로 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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