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의 마지막 날인 1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가 원활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전국 고속도로가 시원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지금까지 8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다만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양재나들목에서 서초나들목까지의 구간(0.9㎞)과 영동고속도로 부곡나들목에서 동수원나들목까지의 구간(9.5㎞)은 정체를 보이고 있다.
특히 도로공사는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로 들어오는 차량은 오후 6∼7시에 가장 많을 것으로 관측된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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