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모차르트 탄생 260주년 기념 콘서트’ 후원

QX60. 사진=인피니티 코리아 제공

인피니티 코리아가 오는 29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모차르트 탄생 260주년 기념 콘서트’를 공식 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인피니티는 이를 기념해 고객 초대 이벤트 및 주요 차종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인피니티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추첨 5명, 전시장 방문 시승 고객 추첨 20명 등 총 25명에게 콘서트 R석 초대권을 증정한다.

또한 이번 공연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Q50 2.2d 스타일’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50만원 지원 및 네비게이션 무료 장착 혜택이 제공된다.

‘Q50S 하이브리드’ 구입 고객은 연식 및 트림에 따라 최대 500만원 지원 및 배터리 보증기간을 10년/20만km까지 연장 받을 수 있다.

올해 1월 출시된 스타일리시 SUV QX50 구매고객에게는 190만원 상당의 개별소비세 전액을 지원해준다.

이창환 인피니티 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콘서트 후원뿐 아니라 고객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 통해 인피니티만의 모던 럭셔리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차르트 탄생 260주년 기념 콘서트는 한국 및 러시아의 떠오르는 신예 음악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천재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탄생 2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피니티는 러시아 신예 피아니스트 예카테리나 메체티나와 클라리네스트 이고르 페도로프에게 각각 QX50과 QX60을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

강길홍 기자 sl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