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리얼 야구 게임 ‘이사만루2 KBO’의 홍보모델로 방송인 예정화를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사만루2 KBO’가 2016년 대한민국 스포츠 게임을 이끌어 갈 게임인 만큼 국내 건강미를 대표하는 예정화를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사만루2 KBO’는 압도적인 리얼 그래픽과 실시간 콘텐츠, 원하는 선수를 선택해 영입할 수 있는 혁신적인 이적 시장(거래소)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KBO 원년부터 현재까지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시즌 및 도전 모드도 즐길 수 있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한국 야구 시리즈 개막을 앞두고 야구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뜨겁다”며 “지난 10일 신작 발표회 이후 사전등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사만루2 KBO’는 오는 3월 말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에 출시 된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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